김제시청 태권도팀이 제1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여성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남 강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제시청은 7명의 선수가 일반부에 출전하였으며, -62kg급에 출전한 이승아 선수가 결승에 진출, 청주시청의 한지혜 선수를 6 : 4로 제압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3kg급의 홍혜지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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