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중학교는 교내 체육관의 도색이 낡아 새로 페인트 칠이 요구되어 왔다.
서 교수는 평소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학교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화산중학교 관계자는 “서 교수는 학교시설 보수 및 장학사업 등 학교발전에 관심을 보여줘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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