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는 지난 10일 평소 불우이웃돕기에 헌신한 청소년 지도위원 5명에 대해 감사장을, 모범 청소년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소년 지도위원회 유복근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하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 서장은 “청소년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무다”라며 “다함께 노력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