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 공제사업 2년 연속 1위
전북신협 공제사업 2년 연속 1위
  • 김민수기자
  • 승인 2012.03.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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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가 공제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7일 신협 전북지부는 전국 신협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 공제사업평가 시상식 및 2012 발대식’에서 전북신협의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최우수지역본부상을 수상했으며, 이리신협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도내 신협이 수상 전 항목에 이름을 올리며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신협관계자는 “2020 국가고객만족도 1등 보험사라는 중장기 비전을 가지고, 상반기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공제판매시스템, 브랜드강화, 홍보매체 다양화, 고객관리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공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금융위원장 표창- - 이리신협 ▲ 종합우수상 - 전주대건, 온누리, 전주파티마 신협 ▲ 우수임직원 표창 - 이석계 협의회장(온누리신협), 전주대건신협 하정주 전무, 전주중앙신협 김영남 전무, 서신신협 안겸규 상무 ▲ 군별우수조합 - 고창신협, 전북치과의사신협, 인후, 예수병원, 대산 신협

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2011년도 공제사업을 평가해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직원에게 시상하고, 2012년도 공제사업 비전 선포와 목표달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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