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뛴다, 지방의원 재보선 4곳 23명 거론
우리도 뛴다, 지방의원 재보선 4곳 23명 거론
  • 박기홍기자
  • 승인 2012.02.1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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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레이스에 가려진 지방의회 의원 4명을 선출하는 올 상반기 재보궐에서 약 20여 명이 출마와 관련해 거론되고 있다. 현재 광역의원 3곳과 기초의원 1곳에 눈독을 들이는 도내 출마 예정자들은 23명 정도로, 이들이 모두 출마 선언을 할 경우 5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전주1선거구 광역의원은 김우석(52), 김흥철(44), 남상간(55), 신치범(65), 이병하(61), 임동찬(51), 임정웅(51), 최주만(53) 등 민주통합당 소속 8명의 출마가 예상된다.

또 전주 4선거구에는 강영수(60), 이옥범(51), 이완구(63), 이재균(48), 장연국(43)씨 등 민주통합당 소속 5명이 물망에 올라와 있으며, 전주 8선거구엔 김동길(57), 김명지(48), 양용모(58), 윤중조(52), 장봉식(51), 최승재(48), 추원호(54)씨 등이 출마 예상된다. 임실 나선거구는 김상초(71), 이강용(61), 장종민(46)씨 등 민주통합당 2명과 무소속 1명이 거론되고 있다.

박기홍기자 kh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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