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부안지회장에 김종문씨 당선
한국예총부안지회장에 김종문씨 당선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02.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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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부안지회는 지난 3일 부안예술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8차 정기총회 및 제9대 임원선출선거에서 신임회장 및 감사 총 3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현 회장인 김종문씨를 연임키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제8대 지회장에 이어 2015년까지 부안예술단체를 이끌어가기로 했다.

김종문 회장은 당선자 수락연설에서 “지난 4년동안 예술단체를 이끌어가면서 부족하였던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겠으며 지역예술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회원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김종문 예총당선자 외에 오덕록(국악), 한택영(사진)씨가 감사로 당선됐다.

한국예총부안지회는 2012년 사업 및 예산(안) 토의에서 부안예술제 및 협회 예술사업에 대해 승인하고 부안군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예술단체가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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