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1일 4.11 총선 공심위원장에 강철규 우석대 총장을 임명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강 위원장은 대전고와 서울 상대를 졸업했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창립 멤버로서 재벌개혁과 부패청산 활동에 앞장서왔다.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규제개혁위원장·부패방지위원장·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전형남기자 hnjeon@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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