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우회에서는 임진년 새해를 더욱 뜻깊고 보람차게 활동해 나가기 위해 관내 최첨단 자원순환시설인 소각자원센터 내 삼삼패밀리랜드를 찾아 회의를 진행함과 아울러 부대시설인 고령토 한증막을 찾아 한데 어울리며 새해 포부를 밝히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길 회장은 ‘임진년 첫 통장회의를 보다 더 뜻깊게 진행하기 위해 통장들이 함께 어울리며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소각자원센터 삼산패밀리랜드를 찾았다.’, ‘편안한 공간에서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며 새해 활동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으며 더불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소각자원센터 견학까지 진행할 수 있는 삼산패밀리랜드를 다른 기관 및 단체 등에서도 많이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주 동장은 “지역사회 일꾼이자 리더로서 최근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통장들이 신년 인사와 함께 새해 계획을 밝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통우회의 적극적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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