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9일 정읍시를 시작으로 전주(26일 2시 전주상공회의소), 군산(30일 군산상공회의소), 익산(2월2일 한국센트랄 회의실) 등 4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개인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사업화에 필요한 특허 선행기술조사, 국내·외 특허출원비용지원, 맞춤형 특허맵(PM-Patent Map)지원,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핵심특허기술 특허망 구축지원, 기술 시장성평가 및 전략수립지원 등 15개 분야의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과, 우수 브랜드 기업육성을 위한 국내 및 해외 상표출원비용지원, 브랜드 신규개발 및 권리화, 브랜드 리뉴얼개발 및 권리화,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사회적 기업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등 지역브랜드가치제고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전주상공회의소 김택수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IP경쟁력 제고를 위해 특허청,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및 개인발명가들에게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및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IP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사업설명회 및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은 전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jcci.or.kr)와 전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www.ripc.org/jeonju) 참고하거나 전화 232-3017∼8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수기자 kimws@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