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병원 개원 이후부터 진행되어온 이 교육은 환자의 질적인 치료 개선 방향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면서 정신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매년 초에 진행하고 있다.
김한주 원장은 “열린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특강 취지를 설명하고 신세계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했다.
교육 일정은 ▲ 1월 26일(목) 정신과적 진단 및 평가, 조현병(정신분열병) ▲ 2월2일(목) 기분장애, 알콜의존 ▲ 2월9일(목) 인격장애, 노인정신의학 ▲ 2월16일(목) 정신약물학, 고지혈증의 진단과 치료, 응급처치 등 매주 목요일 3시 30분에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여 사전접수 신세계병원 사회사업실(545-8707)로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박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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