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과 전 세계에서 대규모 환경정화운동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25일‘안상홍님 강탄일’에 앞서 치르는 행사로, 국내 500개 지역과 해외 150개 나라 1,900여 개 교회 성도들이 참가해 릴레이식으로 진행된 것이다.
익산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열악한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라면 40박스, 쌀 40포대, 티슈, 목도리 등으로 익산시 남중동을 비롯해 모현동, 동산동, 부송동 등 불우이웃 40세대에 지원됐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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