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사업 중점 추진
재해예방사업 중점 추진
  • 장정철기자
  • 승인 2011.12.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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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자연재난 예방을 통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중점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우선 전주시 평화동 덕적골, 삼천동 해성고앞, 덕진구 성덕동 일원 칠정제 등 3곳에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덕적골은 4천100만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를, 해성고앞은 7천600만원을 들여 배수로 정비를 하게된다.

또 칠정제는 7천600만원을 투입해 제방 및 수문 정비에 나서 내년 2월 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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