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 챙기고 싶은 패셔니스타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6층 점 행사장에서 ‘양털부츠’ 특별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털부츠의 절대 강자인 UGG와 베어파우, 아지닥, KOS가 참여하며, UGG부츠는 이월상품 시즌OFF를 진행해 6만9천원~21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베어파우는 2011년 상품을 20%, 아지닥/ KOS는 2011년 상품을 30% 할인,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구두·피혁 관계자는 “양털부츠는 천연 양털이 신발 안쪽에 있어 보온성은 물론 오랜 시간 동안 착용해도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며 “겨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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