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저물어가는 2011년 한해를 아쉬워하며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다가오는 2012년에는 더욱 알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봉사자들간의 진솔한 대화와 정보를 교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미숙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쳐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자원봉사로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해바라기봉사단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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