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 뜻을 두고 있는 ‘효3 사랑의 봉사단’의 미용봉사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머리커트와 머리손질 요령 등의 봉사로 2011년 한해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매월 어르신들을 찾아오는 든든하고 흐뭇한 지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이달중에도 소외계층 어르신 47명에 대한 이용봉사, 동짓날 팥죽나눔으로 또 다시 어르신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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