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8일 새벽 시간대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A(29)씨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5시께 익산시 마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B(21·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3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익산과 군산지역에서 2차례에 걸친 강도짓으로 117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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