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 '천인계획' 인재 유치 노력
창저우, '천인계획' 인재 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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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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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 '천인계획(千人計劃: 중국 정부의 해외인재 유치프로젝트임)'에 선정된 129명의 전문가들이 창저우를 방문하였는데 그 중 다섯 명이 창저우에서 창업하기로 결정하였다. 지금까지 창저우는 모두 800여 명의 리더급 창업혁신형 인재를 유치하였는데 이들은 또 3,000여 명의 해외 고급인력을 끌어 들였으며, 그 중 21명이 국가 '천인계획'에 선정되었다.

창저우는 과학교육 및 인재유치를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혁신능력과 활력이 넘치고, 창업 원가가 낮으며, 서비스가 좋고, 주거환경이 우월하여 여러 분야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되었다. 현재 창저우시는 대대적으로 '용성영재(龍城英才)계획'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하여 5년 동안 첨단산업을 이끌어나갈 천 명의 리더급 인재를 중점적으로 유치하여 창저우에서 창업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또 만여 명의 고급 인력도 끌어들일 계획이다. 또한 창저우용성영재창업투자유한회사를 별도로 설립하고, 리더급 인재들이 창업한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주권 융자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신속한 발전을 중점적으로 촉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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