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그동안 전화친절응대 방법 등 직원들의 현장진출 교육을 통한 교육과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직원들의 태도변화를 가져오게 함으로써 이번 4/4분기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강황수 서장은 “직접 얼굴을 대하지 않는 전화응대의 경우는 한마디의 말로 완주경찰 전체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며 민원인을 장시간 대기하게 하거나 불필요한 오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충실하고 친절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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