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이 마련한 이날 음악회는 병마와 싸우느라 고생하고 있는 12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화개장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붉은노을’등 합창 및 헨드벨, 트럼펫, 대금독주 등이 연주됐다.
［사진촬영 남원의료원제공］
남원=양준천기자 jcy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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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은 지하 대강당에서 남원시립합창단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