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주시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서민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재정지원과 함께 연탄, 김장김치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또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생계비, 난방비 등의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도울 방침이다.
긴급복지지원의 경우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 단전이나 단수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등이다.
지원내용은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이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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