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한우의 날...한우값 통크게 쏜다.
11월 1일 한우의 날...한우값 통크게 쏜다.
  • 김민수기자
  • 승인 2011.11.0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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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날을 맞아 전북지역 한우농가들이 특별 할인가격으로 통큰 행사를 진행한다.

‘2011 한우의 날’인 11월 1일, 전주 덕진종합경기장에서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우행사가 열렸다.

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한우를 지지하고 사랑해 준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도 김승수 정무부지사 등 각계 인사도 현장을 찾아 고통받는 농가를 위로하고 한우 판매에도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에 한우고기를 접하기 어려운 불우이웃시설 5곳을 선정해 한우고기 10kg씩 전달해 모든 계층이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는 나눔행사를 실시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우의 참맛을 느끼도록 하는 시식회도 열었다.

오는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한우의 날 행사에는 도내 7개 축협이 공동으로 한우(암소)고기를 1근에 9,900원(불고기·국거리·장조림)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행사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판매하는 암소는 최근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한우 판매촉진과 사육두수 감축을 위해 계획한 것이다.

전북농협 김종운 본부장은 “그동안 우리 한우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과 한우 농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우리 한우가 더욱 경쟁력 있는 국민의 먹을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농협도 도내 축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우고기 소비 홍보에 기여한 축산농가 및 소비자 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소외계층 한우고기 나눔행사, 한우고기 시식 및 할인 판매 등으로 진행됐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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