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5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8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전북은행 고객과 직원 2명이 저축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은행에서 추천한 이상훈(원마트 대표) 씨가 평소 근검절약과 저축의 생활화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등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20년간 베풀어온 꾸준한 선행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북은행 직원인 윤미연(지역공헌부 차장) 씨가 저축증대 및 업적신장에 기여한 공로와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위원장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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