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연구용역물, 보건복지부 최우수상 수상
원광대 연구용역물, 보건복지부 최우수상 수상
  • 한성천기자
  • 승인 2011.10.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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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들이 익산시로부터 연구용역을 맡아 수립한 결과물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230개 지자체 중 4개 시·군·구에 만 주어진 뛰어난 성과로 원광대 사회복지학 전공교수들은 지난 2010년 3월 ‘익산시 제2기(2011-2014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채구묵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서윤, 김흥주, 오세영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에서 자원조사 및 욕구조사를 총괄한 채구묵 교수는 저소득층복지 부문 사업계획을 작성했으며, 서윤 교수는 노인복지와 여성·보육복지 부분, 김흥주 교수는 청소년복지와 다문화가정 부문, 오세영 교수는 장애인복지와 사회복지전달체계 부문의 사업계획을 각각 작성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익산시 지역복지 발전에 원광대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들이 전문가로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전공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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