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9월 전북지역 거래량은 16.48%, 거래대금은 25.08%로 각각 감소했다. 거래량의 경우 8월 3억1천659만주에서 9월 2억6천442만주로 5천216만주, 거래대금은 2조3천665억원에서 1조7천730억원으로 5천936억원이 각각 줄어들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 업체는 쌍방울, 동양철관, KODEX 인버스, KODEX 레버리지, 대현 등의 순이고, 거래대금은 하이닉스, OCI, KODEX 레버리지, LG화학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미주제강, 이노셀, 비앤비성원, 코엔텍, 케이디씨 등의 순이고, 거래대금은 차바이오앤, 메디포스트, 안철수연구소, 인피니트헬스케어, 코엔택 등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김완수기자 kimws@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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