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북고교 OB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제4회 전북고교 OB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 이방희기자
  • 승인 2011.10.03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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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교 OB축구연합회(회장 박용완·완산고)가 주최한 제4회 전북고교 OB축구연합회장기축구대회가 지난 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덕진체련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세환 국회의원, 김승수 정무부지사, 오평근·최명철 전주시의원, 정운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 각 고교 동문, 선수,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를 치렀다.
 

신흥고, 완산고, 전주고, 해성고, 영생고, 완주고, 우석고, 동암고, 전라고, 전일고 등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완산고가 우승, 완주고가 준우승, 신흥고와 해성고가 3위를 차지했다. 익산 남성고와 이리고는 학교행사로 이날 불참했다.
 

한편 전북고교 OB축구연합회는 고교졸업생들로 구성 활동하고 있는 OB팀들간 교류활성화와 친선도모를 위해 창단했으며 매년마다 2회씩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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