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쑤성 해양어업국의 업무회의 소식에 따르면, 장쑤 연해지역 현대어업 발전계획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제12차 5개년 계획' 말까지 연해지역 어업경제 총량을 2009년보다 배로 늘려 900억 위안에 도달하게 하고 어민들의 연평균 순수익도 2만 위안을 넘어서게 할 예정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장쑤는 연해지역에서 중점적으로 '만천백십' 프로젝트를 조직 및 실시하기로 한다. 즉 만 척의 해양어선을 표준화 개조하고, 천 개의 어업합작 경제조직을 발전시키며, 백만 무에 달하는 수산양식기지를 건설하고, 백만 무에 달하는 낡은 연못을 개조하며, 연간 생산량 1억 위안을 넘는 어업기업 100개를 육성하여 민물게, 조개류 등 10개 종류를 잘 개발하고 육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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