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2시30분께 익산시 마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대 복귀를 앞둔 A(21) 일병이 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인천 모 부대 소속인 A 일병은 지난 달 초순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해 대전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이날 자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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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새벽 2시30분께 익산시 마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대 복귀를 앞둔 A(21) 일병이 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인천 모 부대 소속인 A 일병은 지난 달 초순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해 대전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이날 자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