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영화관람전 6층 중식당에서 맛있는 자장면을 먹고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7층 롯데시네마 3관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메이션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뜻 깊은 여름방학을 선물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