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서사랑방에서는 전설적인 세일즈맨인 빌 포터의 ‘나는 그냥 문을 두드리고 기다렸다’, 맹자의 구절을 현대적 의미로 해석한 ‘일정한 재산, 안정된 마음 어떤 것이 먼저인가’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조별토론을 실시하고 발표자의 주제발표로 이루어졌다.
또한 임광진 동장의 주제문 낭독을 통한 감상평을 공유하는 시간과 김현옥 요가강사의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 알찬 시간을 가졌다.
다음 독서사랑방은 25일 ‘행복한 인생 8월호’를 선정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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