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동그라미 전.의경 봉사단은 27일 남원시 갈치동 소재 행복의 집(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전.의경들은 노인들의 생활공간인 식당, 화장실, 거실 등 시설내.외를 정리하고 평소 자주 사용하는 힐체어를 정비하고 소독하는 등 장마기간 미처 손길이 닿지못한 곳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또 정보통신계 직원들은 시설내 설치된 컴퓨터에 대한 바이러스 검색 및 제거 등 정보통신 지원활동도 병행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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