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캠핑여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용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코오롱스포츠는 텐트(5~6인용) 63만원, 코펠(5~6인용) 8만3,000원, 화로세트 45만9,000원에 판매하고, 블랙야크에 텐트(6~7인용) 66만9,000원, 렌드코펠(5~6인용) 6만9,000원, 노스페이스 텐트(7~8인용) 111만5,000원, 코펠(7~8인용) 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4층 아웃도어 관계자는 “텐트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쓰게 되므로 구입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며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만큼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수성과 통풍성 기능성 역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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