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총사업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총 개발면적 82ha의 농경지를 현대식 기계화 영농에 적합토록 용·배수로 17조 13.7Km를 콘크리트 개거로 교체 하였으며 농로 5조 2.8Km 확·포장했다.
특히 준공 1개월 전에는 도본부와 합동으로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하여 농민들의 불편 및 부적합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시정하는 등 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완벽하게 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선묵 지사장은 “노후된 수리시설과 농로를 정비함으로서 현대식 기계화 영농을 통한 일손부족 해소 및 비용 절감으로 농업인들의 편익 증진은 물론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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