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진안지점, 가막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전북은행 진안지점, 가막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 김완수
  • 승인 2011.07.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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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진안지점은 지난 5일 송동규 부행장과 이항로 진안읍장, 전흥철 위원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읍 가막마을과 도농교류활성화 및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내고향 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

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가막마을에 120만원 상당의 LCD TV 2대를 기증하고, 매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와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단체구입, 직원 및 직원가족 농촌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장교엽 진안지점장은 “가막마을에서 생산되는 율무, 오미자 등 신선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전북은행 임직원이 구입하도록 하여 가막마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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