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은 혹서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사항을 사전에 현장에서 확인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삼천2동 바르게살기협의회(대표 이귀상)와 녹색환경(대표 권경미)에서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철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효순 동장은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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