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개한 포스터는 허브축제의 주제인 ‘지리산 허브! 자연의 속삭임’을 아름다운 지리산 허브와 대자연이 들려주는 속삭임을 듣고자 하는 모습과 축제기간 함께 나누고자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남원허브축제는 그동안 봄 축제로 바래봉 철쭉제와 병행해 추진했던 것을 축제 일정을 가을로 옮겨 지리산 자생식물(토종허브)중심의 아름다운 허브경관을 조성,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