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아2동 노인회 회원들은 아중천에서 물을 퍼서 오랜 가뭄으로 말라있는 꽃나무 화단을 촉촉하게 적셔줬다.
우아2동 노인회 전영배 회장은 “소중한 예산으로 만들어진 꽃나무 화단이 가뭄으로 인해 말라죽어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서 노인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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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아2동 노인회 회원들은 아중천에서 물을 퍼서 오랜 가뭄으로 말라있는 꽃나무 화단을 촉촉하게 적셔줬다.
우아2동 노인회 전영배 회장은 “소중한 예산으로 만들어진 꽃나무 화단이 가뭄으로 인해 말라죽어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서 노인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