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 관내 아리랑보쌈(대표 정승남)은 15일 관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점심 대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화산1동 아리랑보쌈 정승남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매월 1차례씩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을 꾸준히 대접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화산1동 김기평 동장은 “지속적으로 노인분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홀로사는 노인에 대한 관심이 널리 퍼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형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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