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 현장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 공덕면사무소 직원과 교동월촌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공덕면사무소 직원들은 명천마을 배 과수원을 찾아 배 봉지 씌우기를 통해 지성감민의 행정을 펼쳤으며, 교월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모내기 현장을 찾아 모판 옮기기와 모내기 보조를 실시하며, 농민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원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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