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장수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시장, 터미널, 학교 등에 안보홍보 사진전시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호국안보에 대한 사상과 이념을 고취해주고 있다.
또한 장수서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사상으로 현재 북한이 처하고 있는 기아와 기근에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의 실상을 꿰뚤어볼 수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해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에 김도기서장은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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