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국제 태양에너지 전시회는 중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총 43개국 1천879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특히 종합보세구역 예정지역으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내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용지내 삼성의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 구축,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로 연결되는 글로벌 솔라벨트 구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새만금경제청 관계자는 “태양광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OCI(주)를 중심으로 관련 업체들을 유치해 새만금산업단지내 글로벌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구축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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