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계주등을 펼치며 모교 발전, 동문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황의옥 총동창회장은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황의옥 회장은 “1만5천여 동문의 화합잔치인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의 명문학교로 거듭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동문 화합을 다지는 더 많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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