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이사장 손석춘, 원장 정태인)의 전북 모임이 “전북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회”라는 명칭으로 구성돼 알림식이 진행된다.
전북새사연은 ‘생활이 연구를 만나다’라는 표어에 맞춰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생활인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구성됐으며, 전북대 김의수 교수를 필두로 전주 새누리교회의 양진규 목사를 모임의 책임자로 선정해 출발하게 된다.
한편 이날 지역 정당, 시민사회단체, 교육 및 학계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재석기자 jj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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