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고 총동문회 가족대회
이리고 총동문회 가족대회
  • 신중식
  • 승인 2011.05.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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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된 결속력과 형제같이 가까운' 이리고등학교 총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졌다.

이리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길수· 17회)는 지난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 동문 가족대회를 열고 '1만 9천여 미령인'의 화합과 사랑을 나눴다.

동문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가족대회는 선ㆍ후배 기수별로 8개 혼합 팀으로 나눠 축구, 배구, 족구 등을 통해 화합을 이끌어냈다.

동문 가족들은 림보게임과 이어달리기, OX게임, 노래자랑 등을 통해 가족 간, 동문 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길수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땀 흘리면서 또 한 번 미령인은 하나라는 인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1만 9천여 동문들은 이리고등학교 위상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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