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24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조계훈 서장을 비롯 교육장, 초등학교장 22명, 녹색어머니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관내 초등학교 27개중 22개교 540명의 녹색어머니회를 대표 2011년도 방혜영회장(도통초교)과 각 학교 대표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녹색어머니 회원들은 매일 스쿨존 30개소에서 등하교길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교차로 등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펼치게 된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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