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유적지 일대가 온통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지난해 늦가을 고인돌 공원 내 52,400㎡에 파종한 유채.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이겨낸 유채는 따뜻한 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트리며 노란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린듯 고인돌공원을 멋지게 물들였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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