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원들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심포지엄은 ‘교육선진국의 학교 혁신 동향과 전북 교육 혁신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국제심포지엄은 세계적인 교육개혁과 학교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학교혁신 국제심포지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전교조 전북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핀란드, 독일, 프랑스 3개국의 교장과 교사가 참가해 학교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발표자는 사뚜혼칼라 핀란드 라또까르따노 학교 교장과 조제프 로제토 프랑스 파리 키플레비용중학교장 등이다.
최고은기자 rhdms@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