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명운동에서는 등산객 및 관광객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모악산진입로에서 음주운전사고 및 관광버스 가무행위로 인한 사고, 이륜차 사고 등 대형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해 등산객 또는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완주경찰은 관내 대둔산 등 행락철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법규 준수 서명운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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