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 가로변 취약지 중점 정비활동
전주시 동서학동 가로변 취약지 중점 정비활동
  • 남형진
  • 승인 2011.04.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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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동장 임광진)은 14일 관내 산성천 일대,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도로변을 순찰하고 불법으로 설치돼 있는 불법광고물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주변 정비 활동을 벌여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1톤을 수거했다.

동서학동은 이달 말까지를 가로변 중점정비 실시의 달로 정해 관내 주요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노상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정비할 계획이다.

임광진 동장은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현장행정을 강화함으로써 주민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곧 있을 문화축제에 있어서 깨끗한 전주 이미지를 제고시켜 다시 찾고 싶은 전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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