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학동은 이달 말까지를 가로변 중점정비 실시의 달로 정해 관내 주요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노상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정비할 계획이다.
임광진 동장은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현장행정을 강화함으로써 주민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곧 있을 문화축제에 있어서 깨끗한 전주 이미지를 제고시켜 다시 찾고 싶은 전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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