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0일 남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연령대로 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교룡산악회’는 동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감종만)후원속에 유학수 회장과 김종만 고문을 비롯 임원진 32명을 구성하고 동남원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바 있다.
유학수 회장은 “산을 다니면서 산을 사랑하며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점점 더 건강해지는 자신을 느끼며 좀 더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산악회가 구성됐다”며 특히 “우리 산악회의 특징은 실버가 중심된 산악회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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