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와 보행자는 딱 ‘1초만 천천히’ 좌우를 살피며 교통질서를 생활화해 교통약자인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경찰협력단체 및 관내 사회단체원 1천 여명에게 주 1회 ‘1초만 천천히 운전하고, 1초만 천천히 건넙시다’라는 문자메세지를 전송하고, 교통약자인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12개의 노인정과 각급 초등학교를 방문해 ‘1초만 천천히’ 생활화를 위한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보행자는 1초만 좌우를 살펴 안전 확인후 건너고, 운전자는 진행 신호시 1초간 좌·우를 확인후 출발하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에 큰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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